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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칼국수 칼국수,만두

집에서 만든 맛 양이 푸짐하다 김치랑 만두 국이랑 먹으면 맛있다 했다 도대체 까도 까도 숨겨 둔 돈이 자꾸 나온다 이상하다 내가 매번 뺏는데 또 나온다 거짓말쟁이다 두 팩 사와 서 둘이 배 터지게 먹고 남았답니다.. 쓰레빠 신고 나왔다가 양말 다 젖었어요 저는 얼 만이라 불리우는 얼큰 만두국 엄청 맵게 오 빤 비빔 국수 사장님 얼만 엄청 맵게 해 주세요!! 이랬더니 주방에 계시던 이모가 고개 빼꼼 내밀어 보시더니 씨익 웃으시더라구요~ 무슨 정신으로 사진을 찍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니, 살려 둔 게 기적이란 표현이 맞는 거죠 그래도 제 여자친구는, 평소에 칼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한 그릇 다 싹 싹 비웠답니다. 칼국수 맛있는 집 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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