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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락 돼지고기구이

두툼한 삼겹살이맛있는 목동맛집

목동은 아파트 단지와 맛 집 투성인 곳. 목동사람이면 다 아는 맛 집 일 미락. 일미 락 뭔 가 들었을 때, 일식집 같더만 알고 봤더니, 삼겹살 집 내가 좋아하는 고기 일 미락의 기본 웨이팅은 20-30 분. 저 날도 역시 25분 정도 지나서 들어갔다. 교양수업으로 볼링을 함께 치다 친해 졌는데.. 만날 때마다 너무 잘 놀고 오네요 ^^... 오른쪽 사진의 공간은 웨이팅 장소로 쓰여 지고 있었어요. 느낄 틈이 없을 정도로 반찬이 잘 어울려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두툼한 두께는 물론이고 직원 분들이 고기를 직접 구워 주시는데.. 처음 한 점 먹었을 때 그 맛을 잊을 수 가 없어요. 실 화인 가요... 반찬과 고기와 궁합이 잘 맞아서 그런지 배불러도 이것저것 같이 먹다 보면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7일 간의 숙성을 거쳐 더욱 부드럽고 풍미가 깊어진 삼겹살이라고 설명이 나와 있던데 정말 그 값을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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