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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쭈꾸미 한식

광명역 쭈꾸미 줄서서 먹는 산촌신쭈꾸미 맛집

광명맛 집 산촌 쭈꾸미 예전에 모임으로 한 번 갔다 오랜만에 가족과 다시 찾은 광명에 쭈꾸미 잘 하는, 산촌 쭈꾸미. 친정 엄마가 매운 쭈꾸미가 먹고 싶다 하셔서 지난 5일 어린이날 남동생 네랑 모처럼 갔는데. 여전히 문전 성시를 이루며 북적 북적 했다. 물론 음식이 좀 더 따뜻해 보이긴 한다. 요건 발사 믹 곁들인 샐러드. 도토리 묵사발. 요건 정말 이 집 시 그니 처 쭈꾸미와 함께 없어선 안 될 궁합으로 꼭 이것과 함께 먹어야 쭈꾸미의 매콤함을 조금이나마 상쇄시킬 수 있다. 드디어 나온 이 집 메인 음식 매콤한 쭈꾸미다. 그러다 너무 매콤해 코나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힌다 싶을 때 물 대신 하는 청량제가 바로 이 도토리 묵사발인데. 이건 정말 신의 한 수다. 아무튼 삼십 분 쯤 지났을까. 매콤 불내 가득 한 쭈꾸미 한 그릇을 가볍게 먹고 나니 입가심으로 커피가 당긴다. 고심하다가 몇 년 만에 저의 선택을 받은 곳입니다. 커피 제공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20분까지 입니다. 따끈한 자스민 차는 손님을 위한 배려 심이 느껴지는 듯 했고. 워낙 장사가 잘 되는 집이기에 테이블 회전속도도 빠른 편이고, 음식도 빨리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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