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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 쌈밥

도회적인 색다른 느낌의 칼칼한 멸치쌈밥

율하 멸치쌈밥, 봄내 이곳은 세 번째 방문이다. 율하에서 손님 많고 입소문 꽤 난 멸치쌈밥집 봄내.분홍색의 봄내 라는 글씨가 인상적인 곳이며 역시 분홍색 하면 남자끼리가서 우정을 맹세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할만하지 않은가,멸치쌈밥집 상호에는 항상 봄, 봄내, 향기, 아니면 남해 등이 들어간다. 장유 율하 봄내, 메뉴 가격 얼마 전까지 6천 원이다가 5백 원씩 오른 것 같다. 장유 율하에 멸치쌈밥 먹으러요 겨울에는 종종 왔었는데 저는 엄청 오랜만에 봄내에 왔어요 엄청 뜨거워서 처음에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김이 올라와서 잘 안보여요 이제 멸치쌈밥을 본격적으로동생이 먼저 스타트를 했길래 시간을 찍었더니 손모델료를 달라며 양념이 강하긴 하지만 봄내에서 멸치쌈밥이랑은 밥한공기는 뚝딱이에요 그런데 장유에 봄내 멸치쌈밥이 너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점심먹으러 장유까지 출동 멸치 제철이 봄이라고 봄내라고 이름을 지었을까요? 어쨌든 봄에 멸치쌈밥 안 먹고 넘어가면 섭섭하죠서울이 친정인 저에게는 결혼전에는 듣도 보도 못한 음식이었지만지금은 좋아하는 음식이 되버린 멸치쌈밥^^ 봄내 입구 식당 입구에 화분들이 많아 편안하고 환하더라구요 오늘은 섬기고 있는 창원 상남교회에서 드물게도 점심식사가 제공되지 않는 몇날중에 한날이어서 ..평소에 또래 아이들을 키우면서 친분이 두터워지기도했고 나중에 이리저리 말씀을 나누다보니 별에 별 인연들로 엮어진  좋으신 교우분들과급하게 점심식사를 함께하기로 해서 다녀온장유율하에 멸치쌈밥 전문점  봄내이야기입니다. 봄내 입구 대기장소는 넝쿨식물들로 그늘을 드리우고 선풍기도 틀어놨다 봄내에서 나눠준대기표 93번을 받아쥐고 30분이 흐르고 드디어입장^^보시다시피 멸치쌈밥집답게기본찬은 풍성한 상추쌈과 멸치볶음과 잘익어서 새콤하고 시원한 열무물김치군더더기없이깔끔합니다 저를 닮아서 인지 평소 입 짧은 저의 딸조차도 맛있게 먹는걸보니봄내 멸치쌈밥 장유율하점은 맛집으로 인정할만합니다^^ 맛있는점심장유율하맛집멸치쌈밥봄내봄내율하점 멸치쌈밥 ₩6,500 오랫만에 지점언냐들이랑 들른 김해 장유 율하 맛집 봄내.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네요. 참,뜨거우니 입천장 조심 앙 오널도 넘 맛나서 과식을,맛있게 먹은 음식은 0칼로리 맞쥬? 맛나게 묵고 커피한잔 하려고 들른포이백도씨.요즘 유명해진 빵집이라해서 봄내 근처에 있길래 들렀죠. 율하쪽에 밥먹으러 갔다가가게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길래기억해 두었던 봄내.잘못 검색해서 국수집인지 알고 갔는데멸치쌈밥집 이였다 가게 주변으로 가득한 수풀.가게이름이 봄내라 그런가? 7000원 가격에 괜찮은 양:) 나는 그냥 먹으니 약간 비린감이 있어서쌈을 싸먹으니 훨씬 좋았음. 나중에는 이렇게 졸여져서 짜박짜박하게 되는데,이렇게 졸여지는게 싫은 분들은 미리 덜어놓는 것도 좋을 듯하다.가격도 맛도 괜찮은 김해 율하 봄내.남해에서 먹었던 멸치쌈밥이 생각나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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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맛집 '명동칼국수샤브샤브 역삼디오빌점'

명동칼국수샤브샤브 역삼디오빌점 칼국수,만두 방문 후기 만두, 칼국수, 샤브샤브 등등을 파는데요. 무난히 먹기 좋아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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