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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그릇가득정성담아 한식

  점심에 누리는 바베큐(?????????) 후 행복으로 생각할 게 여고 기니깐요 퇴근하고 요가를 예약했지만(?) 이래저래 수다가 필요한 오후가 되어 느닷없이 성수행 제가 상수는 잘 가봤는데... 성수는 첨이 네 여   놋 놋그릇에 음식을 담아 준다는 곳 오랜만에 나갔으니 기름지고 느끼한 것을 먹을까 싶었지만 요새 소화가 통 안되는 친구 고려 + 한식 사랑 맛있겠구 만 우리는 마고 육개장에 영덕 대게 장 비빔밥에( 여기까지가 정상적인 건데....) 육전까지 시킴 넹 여자 둘이 갔습니다 ( 사진을 찍는 날 찍은 친구) 물 티슈도 짱이 군 반찬도 맛있다 호박도 맛있고(?) 우리 너무 배고팠나 여마고 육개장은 하얀 육개장 마 고가 표고 버섯이란 뜻이라 네   대게가 들어간 비빔밥 대게 장이 짱이다 짭짤한 게의 내장맛(?) 이라고 하면 별로 인 것 같지만 암튼 되게 맛 있음 저기를 저렇게 비워 놨지 여 육 전이가 들어올 자리 셋이 와서 딱 먹음 맛있었을 텐데 마지막엔 배가 불러서 꾸역 저 꺼먼 간장 같은 것이 대게 장입니다 리필하고 싶었음 맛있게 먹었습니당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니지만 회사 근처에 있음 자주 갔을 것 같당 사장님도 친절하고 반찬 리필도 하고 김치도 되게 맛있고 후식도 먹자(??????) 가는 길에 이 마트 본사도 보고( 신기 방기 대방기) 열심히 걸어서 찾아간 곳은 소소하게 카페 간판이 따로 없어서 잘못 찾은 줄 쌀로 만 뜬 빵이 유명하다 해서 왔슈밀가루 최소화하기(????) 예쁘당 소소 밀크 티랑 소 소한 바닐라 빈 라 떼만 먹으면 우리가 아니지 여 티 라미 슈랑 다 쿠아즈 초콜렛 달리면서 찍었니? 했는데 눈을 잘라 버리고 난 그냥 눈을 내리 깔고 있어야 하나 봐.......( 웃기고 싶은 본능이 있는 것일까... 눈을 치켜뜨면 다 웃기네) 나도 예쁘고 싶다... 예쁘게도 담아 주시네 거참 사이 좋게 먹으라고 다쿠아즈도 반 띵 오 센스 굿 담요를 주셨는데 기린 무늬 기린을 좋아하는 친구가 좋아했규나랑 있으니 너무 즐겁지? 우리 이제 그만 즐겁고(?) 먹어 보자 아 더 즐거워지겠어 놋에서 너무 많이 먹고 오긴 했어 케익을 좀 남기고 왔다 아쉽다 밀크 티는 막 진정성만큼 맛있는 건 아니지만( 덜 달 았슈 ) 아주 담백하고 괜찮은 카페였다 담에 또 갈 꺼냐고 물으면 갈 것이다 남편이랑 찾아가겠느냐? 음... 캥이 좋아할까? 좋아할 겨( 가자 캥 아 )21 시에 문을 닫는데 닫을 때 까지 있었슈우리가 마지막 손님 담엔 좀 일찍 가서 다른 빵, 케익도 먹어 보고 싶다 배가 덜 부른 상태에서 육전을 안시킨 상태로? 뚝 섬이 더 가까워 뚝 섬 역으로 가는 길 와 빵 뷔페 라니 6,900원이면 빵 스프 과일 샐러드 케이크가 뷔페라 구 여? 빵 순 이의 빵 찬 하루 내가 함께 하고 싶어 여 10시 반부터 2시 라니 휴가 내고 가야 겠슈 아 설렌다 설레는 마음으로 영자 집으로 갔슈 왜냐면....... 쌈 마이 웨이 화욜 뜨악 미치겠군 ( 내가 너무 좋아하니까 질투하지 캥?) 자꾸 심 쿵 백 허 그를 하겠다는 캥내가 너무 빠져 보니까 티비 앞에서 춤추는 캥 쇼 미 더 머니할 때 두고 보자 ( 안 졸고 같이 볼 수 있도록 노력할 캥 )+++ 오늘은 어 땠어? _? 잘 갔어???   절 친 3명이 사무실을 찾아와 사무실 주변 ( 대림 창고 건너편 근처) 한라 시그마 건물의 1 층 한 식당 ' 놋 '에서 정갈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어요 점심식사로 우 렁 짜 박장, 사골 황 태국, 육개장, 대게 비빔밥 등이 인기가 있네요 새로 지은 지 몇 년 안되는 새 건물에 깔끔하고 깨끗한 식당입니다. 깔끔한 식당을 증명하는 위생등급  트리플 A 등급이면 최고의 위생환경이니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지요. 넷이 서 짜 박장, 대게 비빔밥, 마고 육개장 등을 시켰더니 기본 반찬 3가지가 먼저 나옵니다. 김치, 참나물, 옛 향수의 쏘시지 전 짜 박장, 우렁이 들어간 된장에 무나물을 넣고 비벼 먹어요. 마고 육개장, 맵지 않으면서 국물이 시원하고 진해요. 대게 비빔밥, 풍미 있는 대게 간장으로 비벼 먹는데 정말 맛있어요. 요렇게  싹 싹 모두  깔끔하게 클리어 식당 이름답게 음식 그릇 등이 모두 놋그릇으로 한층 격이 있어요. 음식맛도 인공 조미료가 가미되지 않은 정갈하고 진솔한 맛으로 가까운 친구나 지인들과 한 끼 식사하기에 정성스런 대접을 받는 느낌이 나서 참 좋았어요. 성수동 2 가 대림 창고가 있는 카페거리에 나들이 오시면 어디서 식사를 해야 할까 잠시 방황하게 되는데 한라 시그마 건물의 ' 놋' 식당을 찾아보세요.   분명 흡족한 선택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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