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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중식당
이번 최후의 만찬은 탕수육 & 짜장면사실 상 남동에 생겼다는 백 주부님의 중국집으로 가고 싶었으나, 집 가까운 연경으로~! 반년 전까지 대 구인으로 창원의 짜장면, 탕수육 등등 중화요리 음식에는 신뢰가 절대적으로 ㅜ ㅜ 안 가는 1 인 이지만; 마무리 ?를 탕수육으로 하고 싶었다. 훔쳐 오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들었으니. 메뉴판을 살펴보고 간 짜장, 탕수육 하나씩을 주문하고! 직접 오고 싶었던 ( 이 이야기를 했더니 남편은 변태 취급을 하는데, 이과 두주를 마셔 본 사람들은 공감할 듯.) 탕수육이 나오고!! 때깔은 조오 코~ 저 번 배달 시켜 먹은 연경 포스팅에서는 탕수육은 비추로 올렸는데, 역시 바로 먹는 탕수육이라 그런가 다른 느낌이었다. 탕수육 만으로는 부족한 우리인 걸 알기에 간 짜장을~ 계란후라이가 나오는 것이 특이했다. ( 탕수육 신맛이 많이 싫었나 대표님인지 잘 모르겠으나, 홀에 있으신 사장님 포스 나시는 분도 성격 무지 좋아 보이고 친절해서 기분 좋았고! 전체적으로는 기분 좋은 중국집이었다. 22,000원 입니다. 보통의 자장면 맛입니다. 괜찮았어요. 탕수육만 먹고 싶을 때는 여기서 주문 안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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