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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란궁 오리요리

1. 일시 : 2014년 1월 5일 0930분 2. 산행 코스 : 양재시민의 숲 역( 신분 당선)- 구룡산- 대모 산- 수서 역 방향 (3 시간 정도 소요 예상) 3. 모임 장소 : 양재시민의 숲 역 2번 3번 출구 사이 4. 준비물 : 아이젠 등 개인 물품 준비. 12시 반쯤 점심 식사 예정이니 도시락은 따로 준비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5. 점심식사 장소 : 수서 역 1번 출구 근처 애란 궁( 수 서역 1번 출구로 나옴- 신 동아 아파트를 지나 동익아파트 앞에서 건넘. 산 낙지 갯마을 뒤편 임) 6. 문의 : 인 봉 남 경희 010-3787-7879 입니다 < /a >< /span >< /a> 양재시민의 숲( 매헌) 역 신분 당선 서울 강남구 개 포 1동 크게 보기 | 길 찾기 . < /a >< /span >< /a> 애란 궁 서울 강남구 수서 동 크게 보기 | 길 찾기 엄마 생신 날 낮에는 강남 역에서 세 모녀가 바쁘고 알찬 데이 뚜를 즐겨줬고 저녁에는 아빠랑 울 가족 모두 오리 고기 먹으러 고고 멀리 가지 않고 수서에 있는 오리 고기 집 애란 궁으로 가기로 했다. 수서 궁마을 여러 음식점이 모인 곳에 함께 위치한 오리 고기 집 애란 궁. 통오리 바베큐 밀쌈 하나 오리 바비큐 꽃 삼 하나 둘 다 주문 이욤 기본 찬이 좌르륵 맛나게 나와 주시 공 내가 좋아하는 아삭이 고추 된장 무침. 부추 무침, 더덕 무침 등등 맛깔 난 반찬. 오른쪽에 깻잎 무 쌈도 빠질 수 없구 아삭아삭 샐러드 꺅 간자 미 무침 내사랑 밀전병과 파프리카, 양파, 오이, 무순 오리 고기를 싸 먹을 맛난 쌈이 나왔다. 통오리 바비큐 밀쌈. (5 만 5천원) 통으로 오리 한마리가 나오면 직원 분이 위생 장갑을 끼고 살을 샥샥 발라서 접시에 이렇게 먹기 좋게 담아 주신 다. 껍질은 바삭 하고 오리고 기 속살은 부들부들 진짜 맛 있엉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 볼까 나 밀전병 위에 겨자 소스에 푹 담근 오리 고기 올리고 파프리카, 오이, 양파 올려서 야무지게 싸서 앙 밀전병은 졸 깃하고 아삭 하게 씹히는 야채와 겨자 소스가 톡 쏘면서 부드러운 오리 고기의 조화 짱맛 이번엔 깻잎 장아찌에 무 쌈 올리고 겨자 소스 찍은 오리 고기랑 부추랑 양파 올려서 앙 우 왕 이것도 짱 맛 야무지게 한마리 먹고 나니 오리 바비큐 꽃 삼 등장 이번엔 훈제 오리 닷 접시 치우고 불 판 위에 지글지글 두툼하고 신선해 보이는 훈제 오리 지글지글 맛나게 구워서 양파 겨자 소스에 푹 담궈서 앙 맛있당 깻잎 무 쌈 장아찌에 부추, 양파 올려서 상큼하게 앙 맛있구나 밀전병에 오리고 기, 상큼한 더덕 무침까지 싸서 앙 쫄깃한 밀전병에 더덕이 매콤 아삭 하게 씹히면서 오리고 기랑 조화가 굿 멈추지 않고 깻잎 장아찌 무 쌈에 오리 고기 올리고 더덕 무침 올려서 앙 앙앙 앙앙 다 맛있어 그리하여,,, 호로 록♬ 클리어♬ 울 아빠는 나가는 길에 원두커피 내려서 후식으로 한잔 나는 저녁이라 잠 안 올까 바 참았다 뒷문으로 나오니 화분과 나무가 가득 정원이 꾸며 져 있다. 교외로 나와서 식사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오리고 기를 다양하게 쌈 싸서 먹으니 든든하고 맛있어서 좋다 이날 너무 거하게 먹어서 엄마 생일 케익은 한 조각만 겨우겨우 먹었다는 슬픈 비화,, 가족 외식 장소로 분위기도 맛도 딱 인 듯 우리 또 먹으러 갑시 당 올케 생일에 처음 방문했던 애란 궁. 주말이라 그런지 기다림이 필요했다. 주말에는 점심 특선 메뉴가 안된다고 해서 우리는 란 정식 5 인분을 주문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들이 오리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 주기도 하지만, 담백한 맛과 정갈한 맛이 있어서 친 구들과 모임을 해도 좋을 것 같다. 적당한 양념의 비빔 냉면과 시원한 육수의 물냉면 모두 식사로도 만족스러웠다. 아이나 어른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식당인 듯. 식사 후 잠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정원이 넓게 있어서 차를 마시기에도 여유로운 곳이다. 애란 궁 오리 고기 수서 맛 집 130427 새로 생긴 오리 고기 집이 있다는 소식에 옆 동네로 놀러갔다. 그 이름 애란 궁 작명 센스는 누구에게 주셨을까..... 뜻이야 좋지 많은 부 끄부끄 하다. 수서동 궁마을 길은 오리 고기 골목으로 바뀌는 건가?? 왜 하필 사장님들은 여기에 오기 고기 집을 3개나 만드셨을까.... 허허허 오리고 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만세 만세 이지만 애란 궁은 테이블 / 좌식으로 구분되어 있다 건물 자체가 나는 테이블이 좋아용. 1.5 층에서 내려다본 애란 궁 :) 나는 점심시간에 가서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 사진은 사람 다 빠지고 나서 찍은 것) 저 녘 식사 시간에는 예약하고 오시라고 점원 분이 추천해 주셨다. 02-445-5292 번호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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