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수궁애 보리밥 가만 보니 예전에 덕수궁애라고 보리밥집한듯하네요. 혹시 가실분은 덕수궁애로 검해서 가시길....(본 포스팅은 이작가 본인이 직접 돈을 지불하고 평가한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적당한 바람도 불고 날씨도 제법 괜찮았어용^^이래저래 기분이 좋았던 날.덕수궁애는 야외 테이블도 있어용 잔디 깔아놓은 것도 너무 이뻤구용봄/가을엔 밖에 앉아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날씨를 떠나서 지금은 모기들 때문에 밖에 앉기가 꺼려져용. ■ 광주송정역 근처 한옥카페 덕수궁애의 영업시간은, AM9 - PM11 입니댱^^ 아, 주차장 굉장히 넓어용 주차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용■ 빙수/브런치도 판매하고 있다 능 너무 좋다용^^ 조만간 브런치 즐기러 갈 예정입니댱 똑똑 저, 들어가용♪ 매장이 매우 넓..

초성공원 한식 널찍한 마당이 있고 여기저기 작은 텃밭들과 장 독대들이 운치를 더해 줍니다. ^^ 왕비님과 결혼하고서 수도 없이 많은 음식점을 가보았고 맛있게 먹는 모습도 물론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열중을 해서 식사를 한 모습은 몇 안되는 것 같은데 이 날은 정말이지 먹는 모습을 보며 흐뭇하다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게 해 준 날이 아닌가 싶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누룽지 구수하고 맛있어요 언제 이런 나물들을 먹을 수 있겠어요. 마지막으로 나온 누룽지예요. 보리밥 10,000원 착하지 않은 가격 처음에 준 숭늉 따뜻해요. 차 같아요. 보리밥을 먹었을 때도 식 감이 좋고 맛있었는데 보리밥 누룽지 숭늉은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