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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집 한식 평일 점심 직장인들로 가득 찼다가 한번에 다빠짐. 그래서 중간에 브레이크타임 있는듯. 대복집 메뉴 및 가격 된장찌개는 1인분 7천원. 원래 옆에 자연풀잎에서 낙지, 제육 정식으로 씹는거 먹으려고 했는데 단체손님이 왔는지 자리가 없어서 여기저기 찾다가 이곳 발견. 나는 된장찌개 먹으려고 오지는 않았겠지만, 엄마 모시고 간거라 된장찌개 먹으러 감. 기본찬들이 정갈지고 간도 쎄지않고 알맞음. 된장찌개 얹어서 비벼먹으라고 이렇게 그릇이랑 공기밥이랑 주신다. 그리고 된장찌개 국물 한숟가락씩 떠먹으면 시골밥상. 예전에 경상도식으로 배추넣고 된장찌개 국물 넣고 비벼주던 그게 생각나네. 수요미식회 맛집으로 소개되었던 대복집. 된장찌개가 유명한곳이라고해서 맛보러 한번 가보았어요. 골목골목 어딘가 숨어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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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솔 한정식 얼마나 반가 왔던지요~ 경복궁 역 인근 한식집( 곰솔 )에서 점심을 먹고 골목길을 걸어 봅니다 * * 10여년 전 미국에서 같은 교회를 섬기며 친하게 지냈던 박 집사님 내외, 가끔 씩 한국에 들어오면 반갑게 만나곤 했었는데 우리가 인 니로 간 뒤 한동안 소식이 끊겨 몹시 궁금했는데... 누구 말처럼 살아 있음 다 만나게 된다 더니.., 통화가 되고 짧은 일정 속에 만남의 약속을 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드디어 오늘( 토요일) 점심 약속을 했고 우리 교회 인근의 " 곰솔"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그동안 쌓였던 회포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풀어 댔다 같은 대학 동문인 두 남자 분들과 함께 우리 둘은 언니, 동생하며 친하게 지냈다 그 언니에게서 3여년 함께 지내면서 단 한번도 남을 나쁘게 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