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옥 곰탕,설렁탕따귀로 안주하고 곰탕 기에 급 변경 비오는날 종로빈대떡 가자고 일단 점심식사를 위해 검색해 찾아간 완전맛집 영춘옥입니다 영춘옥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13 상세보기 안녕하세요? 바로 이곳이요 종로3가역 인근에서 24시간 불을 밝히는 노포 '영춘옥' 입니다. 간만에 한국에 오신 누님께.... 영춘옥만의 매력템인 따귀를 맛보여 드리고 싶었거등여 메뉴판. 예전엔 그냥 단골 손님들 사이에서 '따귀' 라고만 불리우던 메뉴가 이제는 '뼈다귀' 라는 정식(?) 메뉴로 뙇 가격도 많이 올랐지요. 그치만 가격 올랐다고 궁시렁 거리면서도 끊을수 없는 매력의 이녀석. '뼈다귀(32,000원)' 딱히 대안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곳 영춘옥을 찾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상 종로3가에 위치한 노..
한도삼겹살 돼지고기구이종각 한도 냉동삼겹살 맛나게 먹었던 곳 그리고 파절이 가 갓 무쳐서 나옵니다. 삼겹살엔 파절이죠. 언니랑~ 퇴근 후 한잔했죠. 기름장에 찍어 먹어도 보고 쌈도 오랜만에 싸 먹어 보았다. 추억 돋는 맛이라고 하기엔 이곳의 냉삼은 높은 품질의 원 육과 급랭 시스템으로 최상의 맛을 끌어내고 있었다. 삼겹살과 차돌 박이뿐이다. 재떨이가 생각나는 건 PTSD 인가. 저런 불판이 열전도가 잘 되나 싶은데 붉은 꽃잎이 갈색으로 변해 가는 걸 보니 열전도가 되긴 하나보다. 섬섬 옥 수가 구운 옥수수처럼 빨개질 때까지 고기를 구워 준 친구에게 무한 감사 여기 삼겹살은 바싹 익히기보단 적당히 익어야 좋단다. 한 점 맛봤다. 저녁에 가기엔 조금 외진 골목이어서 놀라 기도 했는데 2 층 건물에 손님이 가..
영춘옥 곰탕,설렁탕따귀로 안주하고 곰탕 이 책에서 설명한 것처럼 미약하지만 커 먼 즈 전환은 시작되었다. 창틀 모습이 이 어디가 서 쉽게 볼 수 있는 모습도 아니고 외부 간판의 투박함도 상호와 너무 잘 어울리죠? 실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런 곳에 더 끌리기도 하구요. 해 장국에 쓰이는 소 목뼈의 원가는 굉장히 저렴한데 맛이 있어 착한 식재료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문득문득 나이를 먹었다는 걸 느끼는 요즘이다. 분명 메뉴판에는 따귀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 따귀가 있단 말이지??? 따귀는 뼈다귀 삶아서 주는 음식인데 이 메뉴는 해장국과 곰탕 육수를 우리고 나서 건져 낸 소잡 뼈에 붙은 고기와 연골을 발라 먹는 메뉴라고 한다. 그 당시는 주머니 사정상 기껏해야 줄줄이 오백 냥 하우스의 떡볶이나 튀..
영춘옥 곰탕,설렁탕따귀로 안주하고 곰탕 이 책에서 설명한 것처럼 미약하지만 커 먼 즈 전환은 시작되었다. 창틀 모습이 이 어디가 서 쉽게 볼 수 있는 모습도 아니고 외부 간판의 투박함도 상호와 너무 잘 어울리죠? 실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런 곳에 더 끌리기도 하구요. 해 장국에 쓰이는 소 목뼈의 원가는 굉장히 저렴한데 맛이 있어 착한 식재료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문득문득 나이를 먹었다는 걸 느끼는 요즘이다. 분명 메뉴판에는 따귀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 따귀가 있단 말이지??? 따귀는 뼈다귀 삶아서 주는 음식인데 이 메뉴는 해장국과 곰탕 육수를 우리고 나서 건져 낸 소잡 뼈에 붙은 고기와 연골을 발라 먹는 메뉴라고 한다. 그 당시는 주머니 사정상 기껏해야 줄줄이 오백 냥 하우스의 떡볶이나 튀..
영춘옥 곰탕,설렁탕따귀로 안주하고 곰탕 창틀 모습이 이 어디가 서 쉽게 볼 수 있는 모습도 아니고 외부 간판의 투박함도 상호와 너무 잘 어울리죠? 너무 달아서;;;; ㅡ,. ㅡ;;;; 그래서 바로 앞에 빠에서 한잔 했습니다... 신나는 불토를 즐기기 전에 든든하게 속을 채우기 위해 친한 형이랑 곰탕 맛 집을 갔어요!!! 옆에 왠 노래 주점이 잔뜩 메뉴판 입니 함께 내는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별미. 약주 즐기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안주라는 생각 소면과 함께 내는 곰탕으로 식사 마무리. 간이 충분히 잡힌 상태라 이상 종로 3 가에 위치한 따귀가 유명한 노포 맛 집 ' 영춘 옥' 이었고요, 하는데 이제는 영춘 옥의 시 그니 쳐 가 됐죠. ' 해 장국 (6,000 원)' 한 그릇 추가합니다.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