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복집 한식 평일 점심 직장인들로 가득 찼다가 한번에 다빠짐. 그래서 중간에 브레이크타임 있는듯. 대복집 메뉴 및 가격 된장찌개는 1인분 7천원. 원래 옆에 자연풀잎에서 낙지, 제육 정식으로 씹는거 먹으려고 했는데 단체손님이 왔는지 자리가 없어서 여기저기 찾다가 이곳 발견. 나는 된장찌개 먹으려고 오지는 않았겠지만, 엄마 모시고 간거라 된장찌개 먹으러 감. 기본찬들이 정갈지고 간도 쎄지않고 알맞음. 된장찌개 얹어서 비벼먹으라고 이렇게 그릇이랑 공기밥이랑 주신다. 그리고 된장찌개 국물 한숟가락씩 떠먹으면 시골밥상. 예전에 경상도식으로 배추넣고 된장찌개 국물 넣고 비벼주던 그게 생각나네. 수요미식회 맛집으로 소개되었던 대복집. 된장찌개가 유명한곳이라고해서 맛보러 한번 가보았어요. 골목골목 어딘가 숨어있는 대..
포담 중식당수요미식회 출신 맛있는 딤섬 그 중에서도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포담(중식집)이 걸렸는데 브레이크타임이라... 그래도 포담 샤오롱바오를 오늘 진짜 먹는구나 하니 기분 넘나 좋은 것 ^0^ b 나중에 이거 파라솔 펼쳐 주시긴 했는데 진작부터 펼쳐주시죠 근데 가게 안이 정말 많이 바빴어요 T T 짜샤이나 머거 짜샤 그런거죠 아무튼 저희가 먼저 도전해보고 알려드릴게요 일단 진짜 짜샤이나 먹고 있었음 메뉴 추가주문 안된다는 말 안에 들어와서 듣고나니 왠지 지금 완벽해야한다는 말이자나 싶어서 추가주문 좋아하는 1ㅅ은 초긴장상태... 가게 안 분위기는 분주하지만 그래도 다들 친절하고 넘나 바쁜데도 밝은 얼굴들 ^-^ 그렇게 밝게 무시무시한 멘트를 날리셔서 ㄹㅇ 신중하게... 이번에 망하면 웨이팅 또 해야하니..
볼트 스테이크하우스 스테이크,립미쉐린 가이드 2018 ^^ 세트에 나오는 사이드 메뉴도 어찌나 양이 많던지!!! 크림 스피니 치!!! 감자 튀김과 타르타르 소스!!! 사이드 소스도 3가지가 나왔지만!! 전 개인적으론 고기는 소금에만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해요! 안심 부분 한 입 먹는데 진심 내 블 로그 걸고 내 인생에서 먹어 본 고기 중 제일 맛있었음. 이미 고기 자체가 짭짤해서 소스가 필요 없을 정도. 맛.. 정말 그냥 앞으로의 내 인생에서 이런 고기를 몇 번이나 더 먹어 볼 수 있을까 그래도 스테이크 한 입 먹은 뒤 라 걱정했는데, 버거 한 입 먹자마자 그냥 감탄이 나오더라. 바나 @ 볼트 스테이크하우스 Vault Steakhouse 그렇게 모든 식사가 끝난 후 접시를 다 치워 주시고 제공된 동전 초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