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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가는길 레스토랑 인도음식

[ 인도로 가는 길 ] 가끔. 뜬금 없이 인도요리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친구가 괜찮은데 가 있다며 얘기한 곳이 바로 이곳 ' 인도로 가는 길' 이다. 알고 보니 인도전문 여행사가 인도전문 식당을 같이 운영하는 듯. 바로 그 곳으로 고고. 한국사람보다 외국사람이 더 많았던. 우리는 A 코스. 샐러드부터 커리, 탄두리, 난까지. 인도요리하면 빠질 수 없는 모든 음식이 다 나오는 듯. 고를 것도 없이 A 코 스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플레인 라 씨. 친구가 시킨 짜 이. 맛은 밀크 티 맛. 역시 인도요리의 꽃은 ' 난' 순간 꽃은 탄두리인가. 꽤나 큰 난이었지만 우리는 플레인 난까지 추가해서 먹었다는. 근데 확실히 버터 난이 고소하고 보들보들 하니 훨씬 맛이 좋았다. 근데 왜 커리 사진은 없지? 사실 친구와 폭풍 수다를 떠느라. 탄 두리며 커 리며 사진도 제대로 안 찍고 맛도 잘 기억이... 다른 식당의 인도요리와 비교했을 때 막 특별했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플레인 난까지 추가해 가며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서버 언니가 ' 친 절' 하다 이것저것 물어봐도 잘 알려 주고. 중간 중간 필요한 것도 챙겨 주고. 가격도 착하고. 인도 음식이 또 생각날 땐 이곳 가야지. 무슬림이라 하면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이슬람교에서 금지된 대표적인 음식은 알코올, 버터와 같은 동물 지방이 함유된 제품. 돼지고기와 돼지고기 가공품인 햄, 베이컨. 육수와 이슬람 법에 의해 도축되지 않은 소고기, 닭고기, 소고기 육수, 닭고기 육수, 피가 들어간 음식입니다. 이는 동물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 날카로운 칼로 목을 자르는 것으로 이를 따르지 않으면 할 랄 음식으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할 랄 인증 마크. 왼쪽부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 (KMF) 저희는 이슬람권 손님 분들이 한국을 방문하실 때마다 어느 레스토랑을 가야 하나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서울에서 할 랄 인증 받은 레스토랑 세 군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인도로 가는 길 인사동 50m NAVER Corp. 인도로 가는 길 레스토랑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5길 20 상 세 보기 몇 주 전 인도로 가는 길에 들러 점심을 먹었을 때 한국 사람보다 외국 사람이 더 많았어요. 음식도 맛있었고, 레스토랑 분위기도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메뉴는 난부터 샐러드, 탄두리, 치킨 커리, 스프 등등 입맛에 따라 골라 드실 수 있어요. 점심때는 뷔페 식으로 13,000원에 운영하니 가 성비 좋은 레스토랑인 것 같아요 케르반은 이태원에서도 유명한 맛 집으로 여러 군데 체인점으로 운영 중입니다. 대표적인 메뉴는 케 밥이고 그뿐만 아니라 샐러드, 커리, 덮밥 등 여러 종류가 있으니 입맛대로 골라 드시면 될 것 같아요 3. 할 랄 가 이즈 이태원점 50m NAVER Corp. 할 랄 가 이즈 이태원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 원로 187 2 층 The Halal Guys 상 세 보기 할 랄 가 이즈는 뉴욕의 대표적인 스트리트 푸드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할 랄 가 이즈 강남점, 이태원점 이렇게 2군데에서 운영 중입니다. 꼭 손님 분들 대접하기 위해서 가 아니라 인도, 터키 식 음식을 먹고 싶을 때 한 번 씩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www.aniceplan .com TEL : 02 - 6447 - 1124 인도 커리를 처음 만난 곳은 아그라였다. 정말 맛있었음. 그 후로 간간히 생각나는 그 맛에 커리를 먹으러 가곤 했는데.. 왠만 하면 커리는 다 맛있었고 ( 난 치킨 마 쌀라. 이게 그냥.. 제일 무난하지만 맛도 있다.) 공통적으로 인도 커리는 좀... 비싸다. 양껏 먹어 보자 싶어서 이태원에 주말에 만 커리 뷔페를 한다는 곳에도 가봤는데, 맛은 있었지만, 그냥... 다시 찾아 지진 않았다는...? ( 잘 안 가는 곳이기도 하고, 안 가깝고.. 등 등..) 갑자기 커리 생각이 나서 얘기하니 스코가 검색, 그리고 고고. 평일 런치에만 런치 뷔페를 운영하고 있었다. 인사 동에서 보면 살짝 옆길 2 층에 위치. 인도로 가는 길은 여행사에서 운영한다. 같은 건물에 인도로 가는 길 이라는 여행사도 있음. 1 층과 2 층 입구에 메뉴판이 놓여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가격과 메뉴정보를 미리 알 수 있다. 우리가 배정 받은 창가 쪽 자리에 선 인사 동쪽 뷰가 보이고, 곳곳에 인도 사진이 걸려 있음. 물 티슈로 손을 닦고 뷔페로 향해 보면. 아 내가 사랑하는 뷔페의 모습. 면을 하나 따로 시키려고 했는데, 마침 있었다. 치킨 클리어 스프와 탄 두리 치킨. 커리는 컵? 같은 그릇에 담고, 나머지 요리는 접시에. 샐러드 소스는 3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왼쪽 접시 맨 왼쪽의 감자요리가, 난 커리라고 본 것 같은데, 스코는 커리가 아니고 요리라고 하고... 의견 분분. 식사 후 나가기 전에 씹을 수 있는 ... 이거 이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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