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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곱창 곱창,막창,양

종로 곱창골목에서 찾은 종로 곱창 맛집

12.5m NAVER Corp. 광주 곱창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40가 길 31 상 세 보기 xx 골목 , xx 거리 , xx 길 처럼 종로 5 가에는 곱창 골목이 있다. 그동안 곱창이 너무 먹고 싶었다 그래서 진짜 천원이라도 싼 집을 찾기 위해 몇 날 며칠을 검색하고 톡 방에 물어보고 그랬다. 그러다가 이 종로 5 가 곱창 골목을 알게 되었고.. 여기서도 후기 괜찮고 저려 미한 곱창 집을 찾던 도중 이곳이 그나마 괜찮은 거 같아 이곳으로 왔다. 해 가 뜰 때는 준비하는 거 같아서 몰랐는데 슬쩍 해 가지니 호객행위(?) 가 스물스물 피어올랐다. 그렇게 우리는 크지는 않아도 그래도 뭔 가 맛있어 보이는 매장으로 향했다 들어와 보니 가격들이 시장이 여서 그런지 나름 괜찮았다. 곱창 : 만원 / 막창 : 만원 아, 물론 고퀄을 원한다면 그런 기대감은 살짝 포기를... 쨋 든 우리는 뭘 먹을까 고민하는 와중에 ( 그 전부터 고민했는데 여기 와서 까지 고민을) 주인 분이 야채 곱창 2 인분시킬 꺼 냐기에... 난 자연스레 기름기 많은 곱창을 생각하고 있어서 다시 물어봤다. 야채 곱창이라고 한다. 뭐.. 그것도 난 잘 먹으니 그 걸로 달라고 했다 그렇게 주문을 마치고... 다시 한 번 밖을 보니 통로는 좁았고... 2 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존재하였다. 빛에 반사된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인상된 메뉴들이 몇 몇 눈에 띄었다. 테이블이다. 곱창과 함께 주문한 콜라다. 뚱뚱이 캔 콜라만 보다가 병 콜라를 보니 오랜만이다. ? 잔도 집에서만 볼 법한 잔이다. ( 콜라 말고 쥬스 한 잔 따라 먹을 법 하다) 그리고 사이드 메뉴 반찬이 얼마 없다. 그래서 저렴한 것 같기도 하다. ( 고추가 상당히 매웠다) 음... 푸짐 하다 테이블이 좁아서 튀어 나 갈려 고 한다 잠시 후 우리들이 시켰던 이해가 1도 안 갔다. 그래도 맛은 있었다. SBS 한밤을 보는데 아 예 곱창 대란이라는 편성을 본적이 있었다. 도축하는 소는 한계가 있는데 곱창의 한계는 끝이 없다고... 일부 음식점들은 곱창을 인 당 23 인 분 까지만 먹을 수 있게 자체 규칙을... 한다는 이야기가.. 이런 게 언 플인가 싶기도 하다... 곱창이 뭐 길래 이런 대란까지 쨋 든 난 여기서 야채 곱창을 촵 촵 먹는데 이야... 디게 좋게 말하면 엄청 쫀득거렸다. 그렇게 쫀쫀한 곱창을 촵 촴 먹다가 채소가 모잘라서 추가시키니깐 아까와 다른 채소들이 나왔다 그렇게 2 인분을 다 먹고 살- 짝 모자른 거 같아서 1 인분을 더 시켰는데 호 엥 0.5인 분이 남았다 덕분에 난 볶음밥을 못 먹었고 덕분에 난 친구에게 극 딜을 당했다. 못 먹을 꺼면서 왜 시키냐고... ㅂ ㅂ ㅂ ㅂ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다음 곱창은 야채 곱창 말고 일반 곱창을 먹으러 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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