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떠나요

할머니의 레시피 백반,가정식미쉐린 가이드 2018 내 베스트 프렌드와 오랜만에 서울에서 나들이- 서울 숲을 지나 핫플레이스가 많은 성수동으로 그중에서도 한식 집 밥을 느낄 수 있는 2018 미 쉐린 가이드 선정 할머니의 레 시 피에서 점심 겸 저녁 오랜만에 외식 외식!!!!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줄 몰랐지만 도착하니 3시부터 ~5 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5 시되기 10분 전이라 덥지만 줄 서서 기다리는데 4시 55 분되니까 사람들이 다들 어디 숨어 있었는지 갑자기 줄이 엄~ 청 길어 져서 미리 서 있길 잘했다 싶음:-)))) 럭키 5시 땡 되자마자 입장~~:-))))) 한 상 차림으로 나온다는 할머니의 레 시 피의 메뉴는 숨 뼈 국 이라는 처음 보는 메뉴와 그 외 식사류, 정식들 숨 뼈 국이 뭘 까 궁금해..

한도삼겹살 돼지고기구이종각 한도 냉동삼겹살 맛나게 먹었던 곳 그리고 파절이 가 갓 무쳐서 나옵니다. 삼겹살엔 파절이죠. 언니랑~ 퇴근 후 한잔했죠. 기름장에 찍어 먹어도 보고 쌈도 오랜만에 싸 먹어 보았다. 추억 돋는 맛이라고 하기엔 이곳의 냉삼은 높은 품질의 원 육과 급랭 시스템으로 최상의 맛을 끌어내고 있었다. 삼겹살과 차돌 박이뿐이다. 재떨이가 생각나는 건 PTSD 인가. 저런 불판이 열전도가 잘 되나 싶은데 붉은 꽃잎이 갈색으로 변해 가는 걸 보니 열전도가 되긴 하나보다. 섬섬 옥 수가 구운 옥수수처럼 빨개질 때까지 고기를 구워 준 친구에게 무한 감사 여기 삼겹살은 바싹 익히기보단 적당히 익어야 좋단다. 한 점 맛봤다. 저녁에 가기엔 조금 외진 골목이어서 놀라 기도 했는데 2 층 건물에 손님이 가..

돈까스클럽 하남점 돈가스왕돈가스랑 스파게티 맛있는집 돈가스 숨 박 꼭 질~!! 아 쥬~ 아 쥬 ~ 좋습니다~!! 옹...... 돈까스 집인 줄 알았는데 피자가 있네요.. ^^ 치즈에 풍부함이 느껴지지요.. 먹는 맛. 보는 맛.. 참 맛있네요.. 까 스마 오늘은 하 남 돈까스클럽 포스팅을 했는데요!!!! 돈까스 클럽은 사랑 입니 돈까스와 떡볶이는 분식집의 콤비인데 이런 메뉴를 만들어 놓으니 인기가 좋을 수밖에요 . 역시 두툼한 수제 돈까스는 최고 국물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하 남 맛 집 수제 돈까스로 유명한 돈까스클럽 돈까스를 먹고 나서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 곳은 이곳뿐 다음에는 큰 왕 돈까스를 꼭 먹고 싶어요 동네 지점에서는 이런 적은 없었는데 _ ㅜ 전체 크기도 쪼끔 작고...

창고43 명동점 소고기구이명동맛집 파인에비뉴에 있는 한우 고기가 좋으니깐 이렇게 찢기는 거겠죠?? 역시 우린 고기 파야! 라 뷰 라 뷰 50m NAVER Corp. 창고 43 명 동점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00 파인에 비 뉴 예약 상 세보기 * 창고 43 명 동점 위치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00 파인에 비 뉴 * 예약 문의 : 02 - 6031 - 0081 너무너무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 1인 분에 36,000원, 안심, 채끝, 등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듬 메뉴 그 외 다른 메뉴들도 있으니 참고 하세용~ 식사류로 된장 말 이도 유명하지만 튜미니는 창고 스페셜을 먹고 난 후 깍두기 볶음밥을 주문하기로 했어요 규! 원래 신랑 직장이 여의도 여서 항상 여의도 백화점에 있는 창고만 갔었는데 이사를..

공항참치 생선회 :) 참치 전문점 답게 벽면에는 참치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통통한 참치가 마치 공항 참치에서 나오는 참치 같았답니다 싶었던 실내 낚시터는 처음 와 봤는데 나만.. 물고기들 불쌍해 ㅜㅜ? 물고기들이 밥을 무는 게 아니고 그냥 거의 강제로 낚아채는 수준.. 낚시 바늘 꼽혔다 빠졌다 반복되는 거 보니까 두 번은 못 오겠다 싶었음.. 이 와중에 게임 이겨서 황토 때 비누 받음 강서구 공항시장 역 공항 참치 실버 37,000원 2 인을 주문했다 간단히 스끼다시가 나오고 하.. 참치님 난 하얀 살부분이 고소하고 좋드 라 참치 초밥도 나오고 참치 구이도 나오고 하얀 살 부분이 더 먹고 싶어서 추가로 주문한 참치 예전에 다른 참치 집에서 먹었던 것보다 고소함이 덜한 것 같았지만, 나쁘지 않았다 :) ..

영춘옥 곰탕,설렁탕따귀로 안주하고 곰탕 이 책에서 설명한 것처럼 미약하지만 커 먼 즈 전환은 시작되었다. 창틀 모습이 이 어디가 서 쉽게 볼 수 있는 모습도 아니고 외부 간판의 투박함도 상호와 너무 잘 어울리죠? 실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런 곳에 더 끌리기도 하구요. 해 장국에 쓰이는 소 목뼈의 원가는 굉장히 저렴한데 맛이 있어 착한 식재료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문득문득 나이를 먹었다는 걸 느끼는 요즘이다. 분명 메뉴판에는 따귀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 따귀가 있단 말이지??? 따귀는 뼈다귀 삶아서 주는 음식인데 이 메뉴는 해장국과 곰탕 육수를 우리고 나서 건져 낸 소잡 뼈에 붙은 고기와 연골을 발라 먹는 메뉴라고 한다. 그 당시는 주머니 사정상 기껏해야 줄줄이 오백 냥 하우스의 떡볶이나 튀..

이요이요스시 공덕1호점 초밥,롤수요미식회에 나온 중저가 스시집 공덕 1호 점 이요 이요 스시 수요 미식 회에서 중 저가 초밥집으로 소개된 공덕 1호 점 이요 이요 스시 포스 팅 간단히 진행하겠습니다. 고등어 초밥 같은 경우 잘 못하는 곳에서 먹을 경우 비린 맛이 나는데 전혀 비린 맛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광어 나 이거 알아.. 광어... 아 귀간 처음에 보고 으 이거 이상해 했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전복죽. 숟가락이 귀 욤귀욤했다. 디저트로는 달콤한 계란이랑 아이스크림! 전체적으로 밸런스도 좋고 가격 대비 가짓수도 꽤 많았다. 런치 33천원, 디너 55천원의 가격에 가격 감안하면 꽤 좋은 퀄리티의 스시 오 마 카 세를 하는 곳이다. 이날 방문은 두 번째였으며 런 치였다. 처음 방문 때는 동행..

어다리횟집 생선회영등포 스끼다시가 잘나오는 분위기 좋은 횟집 ^.^ store.naver .com 50m NAVER Corp. 어 다리 횟집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46길 7 신효 빌딩 2 층 상 세보기 회가 당기는 오늘~ 갑자기 친구들과 다녀온 영등포 횟집이 생각 나 이러고 있네요 영등포 횟집에서만 볼 수 있는 우 럭 튀김이랍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손님 접대할 때도 방문하기 좋은 영등포 맛 집 존 맛 어디리 횟집 :) 다 햇빛 쨍쨍 할 때는 진짜 시원한 맥주!! 선 선한 바람이 불면 따끈한 국물에 소주 한 잔 생각이 더욱 나는데요. 게다가 해가 늦게 지기 때문에 저는 더욱 일찍 한 잔을 시작 한답니다. 럭 튀김이예요. 마지막 코스에 알 밥까지!!!! 대 박 구성이였어요!! 생각되는데요 메뉴..

그집오리 오리요리 진짜 맛 집이고 사장님도 진짜 진짜 착하 심. 진짜 진짜 진짜 고기 먹고 싶을 때마다 가서 오리 올 킬 하고 오는데.. 이 사진도 예전 꺼라 조만간 한번 더 가야겠다. 여기는 오리 로스가 최고 임. 훈제 노 노. 왜냐면 정말 부드럽기 때문이고 냄새도 안 나서 굳이 훈제까지 안 먹어두 되는 거 같다. 너무 바싹 굽는 것보다 다 익었다 싶었을 때 먹으면 진짜 입에 서 살살 녹는다. 그리고 지난번에 갔을 때 그 매운 거에... 여기에 밥 볶아 먹으면 장난 아닐 것 같은데 이날 갔을 땐 사람 엄청 많아서 못 그 랫 다 으엉 엉엉 평일에 다시 가서 먹어야지!!!!! 기름 자글자글도 아니고 먼데까지 간다고 투덜거렸던 하는 곳은 다 맛 있엉 ㅋㅋㅋ 식사로 주문한 ... 이름이 기억 안 난다 ㅠㅠ 이..

곰솔 한정식 얼마나 반가 왔던지요~ 경복궁 역 인근 한식집( 곰솔 )에서 점심을 먹고 골목길을 걸어 봅니다 * * 10여년 전 미국에서 같은 교회를 섬기며 친하게 지냈던 박 집사님 내외, 가끔 씩 한국에 들어오면 반갑게 만나곤 했었는데 우리가 인 니로 간 뒤 한동안 소식이 끊겨 몹시 궁금했는데... 누구 말처럼 살아 있음 다 만나게 된다 더니.., 통화가 되고 짧은 일정 속에 만남의 약속을 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드디어 오늘( 토요일) 점심 약속을 했고 우리 교회 인근의 " 곰솔"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그동안 쌓였던 회포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풀어 댔다 같은 대학 동문인 두 남자 분들과 함께 우리 둘은 언니, 동생하며 친하게 지냈다 그 언니에게서 3여년 함께 지내면서 단 한번도 남을 나쁘게 말하는..